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맹획(삼국지 시리즈) (문단 편집) === [[삼국지 10]] === 통솔 79/무력 87/지력 45/정치 41/매력 78의 괜찮은 능력치로 등장. 지력, 정치가 나쁘긴 하지만 무력돼지들만 넘쳐나는 남만에선 저 정도가 상위권이다. 특기는 징병, 훈련, 돌격, 일제, 고무, 기합, 역공, 삼단, 나선, 주호. 총 9개다. 후기 시나리오에서 군주로 나오지만 도시가 고작 운남 하나 밖에 없다. 게다가 휘하 무장들이 전부 정치력이 후달리는 탓에 발전하기도 어렵다. 여기에 금도 모자란건 덤. 그나마 다행인건 촉에게 종속되어 있어 전쟁을 피해 힘을 비축할 시간이 있다는 점과 바로 옆에 교지가 있어 사섭의 세력을 흡수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촉에 대한 지원군 요청 정도. 교지를 점령한 이후 천수 쪽으로 가서 서북을 먹던가 아니면 남해로 가서 형주 4군을 점령하는 2가지 방법이 있다.[* 종속관계를 끊고 촉과 싸울수도 있지만 지형도 그다지 좋지 않은데다가 태수나 병력 문제 때문에 영토를 먹어도 지키기가 만만치 않다. 더불어 촉을 밀어도 그 다음에는 곧바로 위를 상대해야 되므로 악수다.] 촉에게 지원요청을 할 수 있는 점을 이용하기 위해 천수로 이동해 서북을 먹고 병력 및 인재를 구하면서 촉과 위의 싸움에서 어부지리를 얻는 게 제일 무난하다. 영웅집결 시나리오에선 위엔 성도의 [[유장(삼국지)|유장]]이 있고 동쪽엔 교지의 [[사섭]]이 있는데, 아무래도 사섭 쪽을 뚫는게 좀 더 쉽긴 하다. 사섭은 물론이거니와 그 이후의 적들도 형주 4군의 군주들이나 [[엄백호]], [[왕랑#s-1]] 밖에 없기 때문. 그리고 유장 근처엔 유비 진영이 있는데, 돌대가리 맹획군으론 유비군을 잡는게 불가능에 가깝다. 다만 남만 지역의 특수병과로 보병인 등갑병과 기병인 상병이 존재하며 사섭이 있는 교지를 치면 만족병까지 얻을 수 있으니, 위로는 외교로 계속 우호관계를 유지하며 만만한 교지로 어택땅 찍는게 속편하다. 부족한 정치력을 위해 사씨 일족 등용은 필수. 만약 그들 중 단 한명이라도 처형하면 나머지 사씨들은 일기토 기술 습득을 위한 훌륭한 양분이 되어줄 것이다. 등갑병과 상병은 둘 다 우수한 성능으로 등갑병은 방어력 최강, 상병은 공격력이 최강이지만 불에는 매우 취약한데 등갑병은 불이 붙으면 그냥 땔감이고, 상병은 불이 붙으면 제어불능이 되어 닥치는대로 주변을 공격한다. 여담으로 삼국지 10의 남만 땅은 방어가 상당히 편한 지형이다. 여러 시리즈에서 남만 땅은 독천이 있지만 삼10은 성문 밖에 있으면 지속적으로 독천 피해를 꾸준히 입어서 시간을 오래끌면 10만 대군이 5만 이하로 떨어지는 광경이 흔하다. 근데 아군도 피해를 입는 것은 아쉽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